마지막에 예산으로 돌아온 추사

김정희는 예산에서 태어났지만 평생을 이곳에서만 보낸 사람은 아닙니다. 청나라를 다녀왔고 제주와 북청에서 유배 생활을 했으며, 말년에는 과천에서 지냈습니다. 1856년 세상을 떠난 뒤 묘가 예산의 고택 가까이에 마련됐습니다.

묘 앞의 비석에는 완당이라는 호도 나옵니다. 추사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면 같은 인물의 다른 이름을 여기서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