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를 먹으러 가거나, 황새를 보러 가거나
광시에서는 한우를 사 가는 사람과 식당에서 먹고 가는 사람을 모두 만납니다. 정육점과 식당이 모여 있어 부위와 주문 방식을 비교하며 고를 수 있습니다. 가까운 광시시장에는 채소와 생선, 옷을 파는 장터가 있고 3·8일에 오일장이 섭니다.
황새공원에서는 새를 관찰하고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황새가 먹이를 찾는 논과 습지도 복원사업의 일부입니다. 최익현 묘와 김한종의사 생가지는 이 동네의 또 다른 목적지입니다. 식사와 생태 체험 사이에 근대사의 인물들이 남긴 흔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