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보이던 다리가 호수의 작은 선이 됩니다
예당호 전망대는 높이 70m의 시설입니다. 물가에서는 크게 보이던 출렁다리와 분수가 여기에서는 호수의 일부로 들어옵니다. 개별 시설을 가까이 보는 것보다 호수의 형태와 주변 산을 넓게 보고 싶을 때 고를 곳입니다.
조금 전 걸었던 다리를 위에서 다시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수면 가까이에서는 보이지 않던 물가의 굴곡과 시설의 배치가 드러납니다. 지도를 보고 나서 실제 지형을 확인하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전망대는 2025년 문을 연 착한농촌체험세상의 시설입니다. 숙박동과 푸드코트, 정원도 함께 조성됐습니다. 지형이 궁금하면 밝을 때가 좋고, 조명과 야경을 보려면 야간 운영 시간을 맞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