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주변으로 넓혀보는 나들이
예당호에서는 출렁다리와 음악분수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모노레일과 전망대도 생겨 물가를 걷거나 높은 곳에서 호수를 보는 선택이 늘었습니다. 이 넓은 물의 시작은 1964년 준공한 농업용 저수지입니다. 지금도 주변 논에 물을 대는 역할을 합니다.
대흥 쪽에는 동헌과 향교, 의좋은형제공원과 효제비가 모여 있습니다. 봉수산으로 올라가면 백제 부흥군의 거점이었던 임존성도 남아 있습니다. 다리와 분수만 보고 돌아가기 아쉽다면 대흥 마을을 걸어보는 쪽이 좋겠습니다. 산성까지 갈 생각이라면 산행 시간을 따로 잡아야 합니다.